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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염증상

by 랑꾼쵸이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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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은 노로바이러스, 노타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감염을 일으켜 소장 또는 대장의 장점막에 염증이 발생한것을 말한다.

여름,겨울 등 계절과 상관없이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 균에 의해 생기거나 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는 오염된 곳에서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경우도 있다.

 

 

장염 증상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6시간이내 , 겨울철에는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이 설사인데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장 속 세균과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상황에 따라 지사제를 사용하고 왠만하면 설사로 내보내는것이 좋다. 잦은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물이나 이온음료로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장염은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병이라 하루정도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장을 쉬게 해주면 된다. 호전이 된다면 위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보다는 미음이나 흰 죽 같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성인 기준 3~4일 정도면 좋아지지만 증상의 변화가 없거나 더 악화된다면 병원에 가보는것이 좋다.

 

예방

손을 깨끗히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조리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여 상하지않게 주의한다면 장염을 예방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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