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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구해줘 숙소-제주 동굴 미로 스테이 이용요금 및 위치

by 랑꾼쵸이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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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시간이 내려앉은 구옥을

깎아 만든 타임 리스한 공간.

제주 동굴 미로 스테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유럽 지중해 같은 느낌의

새하얀 외관.

1970년대 구옥을

제주 곳곳에서 모아온 것들을 이용하여

리모델링 한 숙소다.

썬 베드와

여름에 사용하는

야외 풀장이 있으며

여름이 끝나면 나무배를 띄워

포토존으로 이용한다.

유럽과 제주 돌이 합쳐진

유니크한 대문.

숙소 내부

 

곡선이 살아 숨 쉬는 동굴 미로 스테이.

곡선의 미학으로 유명한 가우디의 느낌이 난다.

도면으로 그릴 수 없는

자유롭고 오묘한 곡선이 흐르는 공간.

네모반듯하고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보는 재미가 있다.

오래된 고목나무 사이에

설치한 할로겐전구.

입구 옆에는

센스 있게 동굴 디자인의

신발장이 있다.

취사가 가능한 넓은 주방.

냄새나는 요리는 할 수 없다.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식탁 위 조명.

직접 제작한 냉장고 상판.

장인의 손길이 느끼지는 아주 감각적인 주방이다.

감성 가득한 프라이빗 한 가든.

한 걸음 옆에 있는

장작 화덕.

사장님이 화덕 사용법을 가르쳐 주신다.

느낌 있는 동굴 속 침실.

100년 된 구옥 마룻바닥을 이용해 만든

침대 프레임과

산에서 직접 찾은 나무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했다.

방 한쪽에 자그마한 창 하나도

너무 갬성이 느껴진다.

침실 옆으로 연결된 파우더룸 공간.

동굴 같은 화장실.

곡선 문에 맞춰 도르래 추를 활용했다.

분위기 절정의 욕조 공간.

욕조 쪽으로 경사진 바닥 덕에

진짜 동굴 같은 느낌이.

낮잠 자기 딱 좋은

이글루 같은 이곳은 포근한 다락방.

더블 사이즈의 매트리스가 깔려 있다.

360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룸.

푸른 바다와 비양도가 보이는 루프탑.

기준 가격 & 예약

다우당 공식 인스타 DM으로 예약 문의 가능하다. ​

아래 내용은 상이 할 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다우당 객실
기준 2인 / 최대 4인
- 평일 55만 원 / 주말 59만 원
- 성수기(1~8월) 65만 원

제주 동굴 미로 스테이 위치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다.

구해줘 숙소에서 나온 영상으로 봤을 때 대략적인 위치는 옹포리 삼거리 근처로 보인다.

정확한 주소는 예약 시 문의하자.

※ 숙소 구경하겠다고 찾아가는 행위는 투숙객에게 엄청난 불편을 끼칩니다.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구해줘 숙소 및 다우당

https://www.instagram.com/daudang.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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