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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쪽갈비와 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 쪽찌

by 랑꾼쵸이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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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역 근처 생긴지 얼마 안된 음식점.

 

쪽찌(쪽갈비와 찌개)!!!

 

맛있다는 소문 듣고 찾은 곳.

 

테이블은 12개 정도...

깔끔함

밖에 날씨가 엄청 더울때 갔는데

처음엔 시원했지만 먹다보니 더워졌음

에어컨이 감당을 못함

옆집 연안식당은 홀에만 에어컨이 9개인거 같은데 여긴 3개

여기 평수가 작긴 하지만 그래도...

쪽찌 메뉴판.

고민하다

우린 김치찌개를 좋아하니까

세트1번으로 시킴

쪽갈비 2인분은 어떤걸로 할지 고를수 있음.

우린 매운거랑 바베큐로

밥은 따로 시켜야 하기 때문에

라면사리 먼저 추가

 

 

기본 찬들

손이 가는건 별로 없음

뭐 쪽갈비 먹으로 왔으니깐 패스~

반주로 쇠주 한잔 정도는 마셔야징~~~

이건 우삼숙

전체적으로 맵지않았고

불맛이 나는 고기와 아삭한 식감의 숙주의 조합이 아주 좋았음

단!!! 양이 많지 않음

김치찌개

열씸히 가위질해서 고기 자름

고기많음

돼지 맛이 안나서 좋았음

이전 백채갔을 땐 어휴...

맛있어서 사리 하나 더 추가해서 먹음

왼쪽은 매운거 오른쪽은 바베큐

매운쪽갈비는 성인이 먹어도 매움

애들은 못먹을거 같음

바베큐는 괜찮음

고기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쉽게 발리지는 않는거 같음

쪽~하고 뼈에서 분리되어야 되는데...

치즈는 너무빨리 굳어버림

계속 가열을 해야지 퐁듀를 할것인디...

따로 가열시켜주지도 않고

얘기도 안해주고...

재방문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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