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포차

 

꼬막으로 유명한 종로포차

현재 시각 오후 6시 5분.

오늘도 여지없이 자리가 없네요.

퇴근 후 달려 갔는데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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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부 예약이라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땀흘리며 왔는데 .......

그렇게 뭘 먹을지 고민하고 있는 중.......

사장님이 예약 취소된게 있다고 자리 비었다고 알려주시네요.

나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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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따로 안찍었지만 테이블이 8개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밖에도 두 팀정도 먹었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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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콩나물국과 당근이고 꼬막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특제소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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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있는거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대체로 맛있는 편이에요.

보통 주문하면 꼬막과 갑오징어, 파전 정도 시켜 먹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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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통통한 꼬막 한 입 먹어볼까요.

따듯할때 먹어야 더 맛있어요.

가끔 껍데기가 깨져서 같이 씹히는 경우가 있어요.

중간 정도 먹고 나서 사장님께 까달라고 양념해서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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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도 맛있지만 빠질수 없는 갑오징어데침.

일반 오징어보다 더 탱탱하고 부드러워 여기오면 꼭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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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김치가 많이 들어있는노릇하고 빠삭한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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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은 서비스로 주시네요.

우리가 너무 많이 시켜 먹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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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막걸리.....안주를 대따 많이 먹었네요.

사랑스런 님들과 기분좋게 한 잔 하고 집으로 가네요.^^

꼬막 좋아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