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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의 전설!
미스사이공.
점심시간때 싸게 베트남 쌀국수를 먹기위해 간 곳임.
헐. 이미 자리는 만땅!
점심시간땐 11시 40분까지는 와야 자리가 있음.
안그럼 기다려야 함.
메뉴는 딱 5개.
쌀국수, 매운 쌀국수, 딤심, 볶음밥, 볶음면
꼽배기는 1000원 추가임
가격이 저렴해서 몇가지 시켜 나눠먹어도 됨.
입구에 발권기가 있음.
여기서 주문하면 주방에서 바로 음식을 만듬.
모든 건 다 셀프라는거.
그래서 음식값이 쌈.
자리가 없어서 벽보고 먹음.
전문 쌀국수집과 비교하면 그닥 나쁘지않음.
고기는 약간 질이 안좋은거 같음.
그래도 이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음.
볶음밥도 양호한 편임.
매운소스 딱 하나만 있음. 전문점보다 매움.
볶음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음.
다른곳에는 고수도 주던데. 여긴 없는거 같음.
달라고 할껄 그랬나.....
체인점마다 다른듯.
어쨌든 저렴하게 쌀국수 먹고 싶으면 미스 사이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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