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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강남구 6미 카이센동 호별관

by 랑꾼쵸이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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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29회 강남구 6미 첫 번째 맛집!!!

이번에 소개할 음식점은

일본식 회덮밥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하루 35그릇만 판매하는

일식당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선별해온

신선한 생선은

손질하여 30시간 숙성 가정을 거친다.

생선마다 수분과 기름의 양이 달라

적절한 숙성법으로 숙성시켜

최상의 숙성회가 탄생한다.

특유의 비린 맛이 있는 활어 회는

숙성을 통해

비린 맛은 없애고 감칠맛을 더 느끼게 한다.

카이센동 구성은

참치 등살, 참치 뱃살, 도미,

새우, 갑오징어, 잿방어,

연어알, 가리비, 성게알까지

다채로운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먹는 법은

비법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고

카이센동 위로 뿌려주면 된다.

 

맛은 어떨까요?

 

간이 밴 밥 한술에

숙성 회 한 점을 올려 먹으면

부드러운 회 사이로

밥알이 녹아내리듯

엄청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는

숙성회다.

씹을수록 그윽하게 퍼지는

초밥 같은 맛.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청어알이 식감.

감태와 잿방어로 느끼는 바다 내음.

특유의 비린 맛도 없이

입안에서 기름꽃이 핀다.

고소함이 가득 맴도는 광어회.

기름짐이 넘치는 참치 회.

두툼하고 담백한 도미회.

입안에 짝 달라붙는

쫀득함을 느낄 수 도미 껍질 회.

씹을 때마다 착착 감기는

쫄깃한 식감과

달큼함까지 있는 갑오징어 회.

만족감 100%

입안에서 살살 녹는 참치 뱃살.

입안 가듯 터지는 성게알의 풍미.

은은한 불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가리비.

특유의 단맛과 탄력적인 식감의 홍새우.

생강이 들어간 배합초로 씻어

생강 향이 난다.

알알이 감칠맛이 배어있는

연어알덮밥.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

잡내 없이 구워진

구릿빛 장어덮밥.

흙 비린내를 잡기 위해

한 번 쩌낸 장어를 간장 양념해서

구워주고 위에 산초가루를 뿌렸다.

적된장으로 끓인

장국은 알싸하게 얼큰하니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해 준다.

 

메뉴는

 

카이센동 27,000원

특카이센동 37,000원

연어알덮밥 43,000원

민물장어덮밥 36,000원

참치회덮밥 36,000원

가리비덮밥 33,000원

해당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별관 위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114길 22 1층입니다.

주차장 2대 가능.

문의 전화 010-6395-9757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3: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호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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