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근처
모로코 음식 전문점.
당근 샐러드



채소 위에 양념한 삶은 당근,
아몬드, 페타치즈, 자두를 올려 제공한다.
음식점의 메인 애피타이저다.







당근의 식감은 아니며
되게 부들부들하고 상큼 달달하다.
없던 입맛도 생기게 할 애피타이저.
양고기타진





타진이라는 모로코 냄비로 요리한 스튜.
야채, 고기, 향신료를 넣어
조리면서 볶고
토마토소스, 달걀, 고수, 스파이시 믹스 등을
익혀서
뚜껑을 덮어 제공한다.


토마토 파스타가 생각나게 한다.
토마토소스가 자작하게 있어
카레처럼 밥에다 비벼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오랜 시간 졸여서 소스 맛이 진해
양고기 미트볼에 잘 베여있다.
매콤한 향신료가 더해진 맛이다.


고수를 곁들이니
양고기 특유의 향이 더 업되어
모로코 여행 온 듯한 기분이 물씬 난다.
치킨&새우 모로코오버라이스





하리사소스에 숙성된 새우를 구워
향신료가 첨가된 볶음밥 위에 올려 제공한다.
밥 위에 새우를 올리거나
밥 위에 닭고기를 올려 함께 먹으면 좋다.


향신료 향이 가득한
스파이스드 라이스.





맛 표현이 어렵지만
첫눈에 반해버린 모로코 음식.


각자 원하는 취향껏
조합이 좋은 모로코오버라이스.
레몬치킨타진




타진 냄비에 구운 닭 다리,
솟, 완두 콩, 레몬 장아찌,
감자튀김을 올려 제공한다.


톡 쏘는 상큼함으로
리프레시 해주는 레몬 장아찌.


겉은 바삭하고
안은 되게 부드럽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레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레몬치킨타진.


하리사소스는 상급의 매운맛이다.
쿠스쿠스&램샹크




모로코에서 직접 가져온
쿠스쿠스 전용 찜기를 사용한다.
아래 칸에는
야채, 향신료, 병아리 콩 등을 끓이고
위 칸에는
쿠스쿠스를 넣어
끓고 있는 국물의 스팀으로 쪄서
캐러멜라이징 양파인 츠페야,
건포도를 올려 제공한다.



굉장히 특이한 맛이다.
모로코 사람들의 밥 같다.


이국적인 비주얼 찐 모로코 가정식 쿠스쿠스.
진짜 모로코 가정식은
이런 느낌이겠다고 생각이 드는 요리.


특별한 날에만 먹는 램샹크.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이 난다.


쉽게 뼈와 분리되는 살덩어리.





오래 푹 졸인 갈비찜의 비주얼에
갈비찜 향과 단짠의 맛이 갈비찜이다.






문세윤은 정말 대단하신 분.


음식을 다 즐겼다면
모로칸민트티로
후식 타임도 가지자.

우리에게 익숙한 민트 껌 맛이 나는 민트 티.
특유의 개운함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모로코에서는 멀리서 차를 따를수록
특별한 손님이라고 한다.



모로코 과자 3종.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나는 콘드가젤.
라마다 기간에 먹는 쉬베키아.
전통과자인 그리바.
가격 & 위치
메뉴
당근 샐러드
|
7,000원
|
양고기 타진
|
14,000원
|
레몬 치킨 타진
|
14,000원
|
모로코오버라이스
|
11,000원
|
쿠스쿠스
|
주말에만 가능한 메뉴
|
양정강이찜 램샹크
|
16,000원
|
해당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위치
▶모로코코카페 또는 주소로 검색
서울 용산구 신흥로 34
6호선 녹사평(용산구청)역 2번 출구에서 648m에 위치.
▶문의전화 02-794-8367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펼쳐보기
월요일 휴무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맛있는 녀석들 및 모로코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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