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27회 두번째 맛집 주꾸미볶음 보리울가쭈꾸미와털레기

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27회 두 번째 맛집!!!

 

이번 방송은 김포6미를 소개할 건데요.

두 번째는

이것은 한식인가? 중식인가?

화려한 불향이

입맛을 확 올려주는

주꾸미볶음 전문점

보리울가쭈꾸미와털레기 입니다.

 

보기만 해도

탱글한 살이 느껴지는

주꾸미네요.

 

살이 통통하고 쫄깃한 게

탱탱한 다리의 탄력이

압권이라고 하네요.

 

방문자 리뷰 중

가장 많은 평을 받은

이런 점이 좋았어요! 3가지는

★★★음식이 맛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가성비가 좋아요!

입니다.

 

 

음식 맛은 어떨까요?

☞양도 많고 털레기 국물이 정말 시원해요.

☞털레기와 주꾸미가 맛있어서 몇 년째 여기만 가요.

☞알타리 김치와 털레기가 아주 맛있어요.

☞맵찔이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주꾸미 볶음이에요.

가성비 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불향 나는 주꾸미, 밥하고 비벼먹을 수 있게

나물반찬도 있어 맛있게 먹었어요.

☞털레기는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에요.

 

 

아주 매운맛, 보통 매운맛, 덜 매운맛 

주꾸미 매운맛은 정할 수 있어요.

덜 매운맛은 일반 고춧가루

보통은 일반 + 청양

아주 매운맛은 청양 + 베트남 고춧가루로 

조절한다고 해요.

 

 

이 집의 주꾸미 볶음은

센 불에 직화로

화끈한 불향을  잔뜩 입혔구요.

주꾸미 볶음 양념은

한식인듯 중식인듯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주꾸미 볶음을 어느 정도 즐기고

아삭한 나물 반찬

그리고

보리밥으로

주꾸미 비빔밥을 만들면

알알이 터지는 보리밥과

쫄깃한 주꾸미의 조화가

풍성한 식감을 선사해요.

 

매우셨다면

매콤한 입 안을 잠재워 줄

주꾸미 파전도 좋아요.

주꾸미, 오징어, 새우, 조개 등

맛있는 해산물이 든든하게

속을 채워 주니까요.

새우 향이 가득해요.

 

메뉴 중 털레기라고 있는데

온갖 재료를 털어 넣는다고 해서 털레기라고 해요.

수제비가 들어간 우거지 된장국 같은 느낌?

보리새우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에요.

 

메뉴는

주꾸미볶음(소) 20,000원

주꾸미볶음(중) 30,000원

주꾸미볶음(대) 40,000원

털레기1인 10,000원

주꾸미해물파전 17,000원

 

모든 메뉴 밥은 별도 1,000원이에요.

 

 

보리울가쭈꾸미와털레기의 위치는

경기 김포시 양촌읍 대곶남로 711입니다.

지하철로  찾아오셔도 되어요.

(양촌역 1번 출구로 나와 859m 이동)

주차장이 넓어서 차 이용하기도 좋아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보리울가쭈꾸미와 털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