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제주도7미 네번째 맛집 흑우코스요리 검은쇠몰고오는

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주도 7미 네 번째 맛집!!!

 

세 번째 맛집은

맛녀석들에도 한번 나왔었죠.

제주도만의 이색적인 빵을 판매하는 카페

애월빵공장앤카페 인데요.

여긴 이전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녀석들-제주 먹방여행 디저트 애월빵공장앤카페

 

제주 7미의 네 번째 맛집은

흑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검은쇠몰고오는 입니다.

 

1년 365일 흑우만 취급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인증하는 곳이기도 하죠.

 

흑우 코스는

흑우 우둔 샐러드,

흑우 사태 냉채,

흑우 육회,

우족 편육,

흑우 떡갈비

가 나와요.

 

제주도 여행 가신다면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방문자 리뷰 중

가장 많은 평을 받은

이런 점이 좋았어요! 3가지는

★★★음식이 맛있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입니다.

 

6시 내 고향에 5번이나 방송했던 곳이네요.

노는 언니, 런닝맨에서도 왔었고.

 

음식 맛은 어떨까요?

☞육즙 가득 찬 떡갈비는 정말 담백해요.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메밀놈삐국 특이해요.

☞배 터지게 먹기에는 양이 부족해요.

☞한우보다 덜 기름지고 맛있어요.

☞고기도 질기고 반찬마다 이도 저도 아닌 맛!

입맛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맛없었네요.

☞비싸지만 먹어볼 만합니다. 비싸고 양이 적은 것은 흠.

 

서비스질이 떨어진다는 평도 더라 있네요.

고기가 질기면 최악인데.

코스요리는 1인분에 십만 원인데

운에 맡겨야 되나요?ㅎㅎ

돈 받고 쓴 글도 많이 보이네요.

 

흑우가 맛있다고 하는데

한 달 숙성을 거친 흑우 등심과 특수부위까지

임금님에게 진상했다는 제주 흑우는

마블링으로 등급을 매기지 않고

육향으로 등급을 결정한다고 해요.

한 달간 냉장 숙성해서

고기 본연의 육향이

한우보다 더 진하다고 하네요.

 

소금에 찍어 먹지 않아도

고기만으로 감칠맛과 육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육회는

꾸리살, 우둔살, 홍두깨살을 사용해

잘게 다진 배와 꿀로 단맛을 추가하고

직접짜온 참기름을 섞어

만든다고 해요.

 

흑우 100% 떡갈비는

전분, 밀가루가 안 들어가서

텁텁하지 않고 육향과 육즙을 느낄 수 있어요.

 

메밀놈삐국은

흑우 사골육수에

순 메밀과 무를 넣고 끓인 것인데

걸쭉한 맛이 매력입니다.

제주도 사투리 놈삐는 무를 말한다네요.

 

 

메뉴는

흑우 코스 100,000원

흑우 떡갈비 30,000원

육회 비빔밥 20,000원

육회 40,000원

메밀놈삐국 13,000원

 

흑우 떡갈비 정식과 불고기 정식은

점심 메뉴예요. 가격은 30,000원

 

 

검은쇠몰고오는 의 위치는

제주 제주시 신대로 20길 27 1층입니다.

공항 근처라 이동하기도 편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검은쇠몰고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