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환상의 짝꿍 음식 첫번째 맛집!!!
이번에 소개할 음식점은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상경한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현지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뭘 주문할지 모르겠다면
인기 메뉴는
클래식버거 와 베이커 치즈버거.

주문 방법은
버거를 주문하고
감자튀김이나 음료수 등
콤보를 추가.




음식맛은 어떨까요?
클래식버거는
캐러멜라이징어니언 토핑이 들어가
깊은 맛이나면서 부두러운 맛이 일품이다.
빵의 고소한 냄새가 고기보다 세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수제버거는 주문 즉시 구워서
패티 위에 후추가 뿌려져
감칠맛도 많이 난다.

패티의 육즙과 소스가
빵에 흡수되어 숨이 죽은 수제버거.

양상추와 같은 채소가 없는
담백한 맛의 버거.
패티도 얇지 않고
손 마디만큼 도톰하다.
양상추는 클래식버거 외 다 들어가 있다.
캐러멜라이징어니언은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볶아 단맛을 내는 양파를 말한다.

버거 먹을 때는
살짝 눌러 뒤집어서 먹으면
소스가 아래쪽 빵에 스며들어
달콤한 맛이 더 난다.

정말 미국에 온 것 같은
베이컨치즈버거.
패티, 베이컨, 치즈, 양상추,
토마토, 생양파, 할라페뇨가 들어간
수제 버거다.

베이컨이 들어가
짭짤한 향이 나며
생양파 등 아삭한 식감의 채소로
좀 더 먹는 느낌이 좋다.
내용물이 풍성해서 감칠맛이 훨씬 오래 맴돈다.
더 클래식 같은 버거다.


치즈가 좔좔 흐르는
맥시칸버거.
패티에 멕시칸소스를 뿌리고
구운양파, 치즈, 할라페뇨,
양상추, 토마토 넣은 수제 버거다.
패티를 추가해
진한 육즙도 2배!
고기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이 집의 패티는
1등급 한우를 매일 아침 손질한 후
110g씩 소분해
냉장고에 숙성한 뒤 사용하는데
빵도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주문 제작한 수제버거 빵이다.
빵, 소스, 패티는 동일하며
버거에 따라 토핑이 다르다.
메뉴는
클래식 버거 9,900원
베이컨치즈버거 10,900원
멕시칸버거 10,900원
콤보 (1/2 프렌치프라이&콜라) 5,500원
더블패티 4,000원
버거샵의 위치는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4-1 2층입니다.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235m에 위치.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0:30
라스트 오더 19:30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맛있는 녀석들 및 버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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