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30회 강남구 6미 다섯 번째 맛집!!!
고퀄리티 양갈비와
다양한 양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


1년 미만의 호주산 램을
냉장 배송해서 사용한다.
이틀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올라간다.

양갈비 입문자는
양갈비 안심 프렌치랙부터
등심, 살치, 숄더 순으로
육향이 진한 부위 순으로
단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양갈비와 잘 어울리는 기본 찬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줄 장아찌 4종.

양갈비에 찍어 먹는 3종 소스.
천일염에 채수와 말차 가루를
섞어 만든 말차소금.
매장에서 만든
삶은 보리와 고추장 된장을 넣어
숙성시킨 보리된장.
고추씨와 고추를 볶아
과일과 같이 맛을 낸 간장소스.

칭기스칸 주물 팬 위에서 고온으로 구우면
은은한 육향과 쫄깃한 육질은
초보자도 거부감 없이 맛볼 수 있다.
같이 나온 지방으로 불판을 코팅시키고
연기가 올라오면서 치~익 소리가 들리면
고기를 올려준다.
속까지 익도록 3~4번 뒤집어주자.


보통은 미디엄으로 먹지만
초급자는 웰던을 추천한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양의 안심 부위 프렌치랙.

양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부드러운 고깃 결과 풍부한 육즙이
마치 소고기 안심 같은 느낌이다.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등심.
얇아서 한 번씩만 뒤집어서 먹자.
약간 오리로스 같은...


1~4번 갈빗대로 큼지막한 양갈비로
난이도 상의
풍부한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숄더랙.
뼈가 넓적하여 살점이 크고
육질도 단단한 편이다.
잡내 없이 육즙 가득한
씹는 재미도 있다.


한정판매 양살치.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양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은
소의 안창에 가깝다.


명란, 버터, 고추, 파가 들어 있는
고추명란밥.


양고기와 갖은 채소를 8시간 고아 낸
소고기뭇국 같은 양고기 수프.
메뉴는
프렌치랙(220g) 35,000원
양등심(150g) 28,000원
숄더랙(220g) 30,000원
양살치(150g) 28,000원
해당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고메램 위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96길 15 송영빌딩입니다.
문의 전화 0507-1401-7805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고메램 삼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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