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32회
서울 마포&종로 6미 네 번째 맛집!!!
이국적인 분위기에
외국인들도 찾는 찐 맛집
이란 셰프님의
인도 커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커리의 맛을 좌우하는 향신료는
24가지 향신료를 사용하며
8가지 향신료의 배합 비율로
매운맛을 조절한다.


샤프란을 넣은 비법 향신료와
마실라와 요구르트로 숙성시킨 닭고기가
들어간 치킨 마크니.
버터, 우유가 들어가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토마토의 달콤함도 있지만
은은하게 매운맛도 담겨있다.

커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난 위에 양파를 올리고
커리를 부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파가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감도 살려준다.


시금치가 베이스로
홈메이드 치즈와
향신료가 들어간
매콤한 팔락(시금치) 파니르(치즈).
쑥떡 같은 느낌에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뒷맛이 칼칼하다.

이 집에서 맵기가
제일 낮은 단계의
담백한 양고기 커리.
김치 정도 수준의 맵기에
흔히 접하는 커리맛이 난다.

닭고기보다 더 깊은 맛을 내는
칠면조 커리.
김치찌개와 떡볶이를 섞은 매콤한 맛이다.

밀가루 반죽 후 숙성해
고온의 탄두르에서 굽는다.
플레인, 마늘, 버터, 치즈, 깨, 꿀 등
여러 종류의 난을 선택할 수 있다.


탄두리 치킨.
요구르트, 사프란, 마살라로 양념 후
24시간 숙성시켜
화덕에서 한번, 숯 향을 입혀 완성된다.
겉이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이다.
기름짐 없이 담백하고
양념이 잘 배어 있다.


다진 양고기를 빚어 만든
남아시아 요리
샤미 커리.
양고기 선호파들이 좋아할 향이 나며
마치 소시지를 먹는 맛이다.

90일간 숙성시킨
인도 요구르트 음료 라씨.
새콤달콤하고 진한 우유 맛이
커리의 매운맛을 잠재워준다.
메뉴는
양고기 커리 14,500원
치킨 마크니 15,000원
칠면조 커리 15,000원
팔락 파니르 15,000원
탄두리 치킨 22,000원
라씨 3,500원
해당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페르시안궁전 위치는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6길9입니다.
문의 전화 02-763-6050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45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페르시안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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