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35회
경북 경주 6미 첫 번째 맛집!!!
질좋은 등갈비가 없으면
장사를 하지 않는다는
매운 등갈비찜 전문점.

국내산 생 등갈비만을 사용하며
등갈비 위 퍽퍽한 등심 부위를 제거하여
과일이 들어간 육수와 함께 한 시간 이상 끓여 낸다.
여기에 비법양념을 풀어 끓여 내면 완성된다.
맵기는 청양고추의
넣는 정도에 따라 다르며
순한 맛은 신라면 정도,
매운맛은 불닭볶음면 정도다.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은
기분 좋은 매콤함과 감칠맛이 있다.


매운맛을 달래줄
시원한 동치미와 미역국
그리고
반숙 달걀 프라이가 나온다.
철판에 구운 달걀 프라이에
등갈비를 싸먹는 거도 별미다.



묵은지와 떡이 들어있으며
빨간 양념은 보기만 해도 매워 보인다.
등갈비 한 쪽을 잡고
젓가락으로 칼질하듯 주~욱하면
부드럽게 빠진다.


살코기는
우유맛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푹 익은 묵은지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으로
입맛을 끌어올린다.
김치찜 같은, 짜글이 같은 느낌도 난다.

등갈비 위에 쌓여있는 콩나물을
양념에 묻힌 다음
등갈비와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살에 아삭함이 더해져
씹는 식감을 한층 더 업 시켜준다.


남은 양념에
밥과 양파, 김가루를 넣고 볶아
위에 치즈를 올린 치즈 볶음밥.
듬뿍 들어간 치즈가
매운맛을 잘 잡아준다.


달걀을 따로 부쳐낸
달걀 볶음밥.
달걀의 고소함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울린다.
메뉴는
등갈비찜(1인분) 15,000원
치즈 볶음밥 3,000원
달걀 볶음밥 3,000원
해당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인매운등갈비찜 위치는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181번길 25입니다.
문의 전화 054-774-9979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다인매운등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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