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딩딤1968 종로센트로폴리스점 완탕 한그릇 22.06업데이트

회사 근처 딤섬 맛집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딩딤1968 종로센트로폴리스점

오늘 점심은 여기서~

 

 

종각역 3-1 입구에서 직진하다보면

우측에 센트로폴리스 입구가 보입니다.

 

 

건물 1층으로 들어가시면 안되고

건물 들어가기 전에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도 보이는데

직전하면

홍콩풍의 인테리어가 보이는 식당이 보이실거에요.

​

여기가 바로 딩딤1968 종로센트로폴리스점 이에요.

​

11시반쯤 도착했는데

2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네요.

11시 30분 넘기면 웨이팅 해야한다는점.

 

코로나부터 포장이 되다보니

음식이 늦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방문자 리뷰 중

가장 많은 평을 받은

이런 점이 좋았어요! 3가지는

★★★음식이 맛있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매장이 청결해요!

입니다.

 

 

음식 맛은?

☞딤섬이 맛있어요. 홍콩 온 느낌이에요.!

☞딤섬은 냉동식품 같고 샤오롱바오 피는 밀가루 냄새가 나요.

☞딤섬 중 최고에요!

☞세트메뉴 시켰는데 진짜 입속이 행복해서 미소가 절로나오네요.

☞딤섬과 완탕면이 맛있어요.

등의 리뷰가 있네요.

 

 

딩딤1968 종로센트로폴리스점 내부 전경이에요.

테이블은 12개 정도 있어요.

 

딤섬종류는 3p씩 나오구요

저희는 딤섬말고 딩딤완탕을 주문했어요.

 

 

 

짜사이는 지금까지 먹어본것중

제일 짠거같네요.

 

새우 & 돼지고기 완자와

에그누들이 들어간 탕입니다.

 

 

 

완탕면은 첨 먹어보는데요

라면 면보다 굵기가 얄고

부드럽지않고

좀 텁텁하다고 해야하나?

이런 식감도 나쁘진 않네요.

 

 

앞 접시에 담아서

완자는 간장 살짝 찍어서

면과 함께 먹어줘야 맛있어요!

​

완자안에

새우와 돼지고기가 섞여 있어요.

새우완자, 돼지고기완자 따로 인줄 알았네요.

​

탕은

청양고추가 들어간 듯

목에 걸리지 않을

살짝 매운 맛이 났어요.

​

완전 드링킹했네요.^^

​

7500원에 완탕 한 그릇은

비싼게 아니라는!

​

딩딤1968 종로센트로폴리스점에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성인 남성 기준으로

약간 아쉬운 양이었네요.

 

영업시간

월-토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점심라스트 오더 14:20/ 저녁라스트 오더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