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돼지 특수부위 초특급

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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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남창원 6미 다섯 번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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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은 품질 좋은 한돈만을 취급하며 전국 각지에서 최상의 돼지 특수부위 고기를 선별해 공수해온다.

이곳에서는 먹어보지도 못한 돼지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숯은 굴참나무로 만든 백탄을 사용한다.

주문 시 지방이 적은 부분부터 많은 쪽으로 시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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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 부위의 고기 구멍살.

저 한 접시가 돼지 6~7마리에서 나온 양이다.

제공하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어보자.

잡내가 없으며 지방이 적어 꼬득한 살결이

마치 닭똥집 볶음을 먹는듯한 느낌을 준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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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과 목살 사이에 있는 부위 가오리살.

선홍색 살코기와 하얀 지방이 어우러져있다.

입안에서 꽉 들어찬 육즙이 터진다.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조개관자를 먹는 듯하다.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함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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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목덜미에 있는 부위 꼬들목살.

살코기와 지방이 알맞게 있다.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에 부드러운 살코기와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입안에 넣으면 숨어있던 기름기가 쫙~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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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격막과 간 사이에 있는 부위 가로막살은

갈매기살로도 불린다.

근막을 일부 남겨 육향과 육즙을 가뒀다.

쫄깃한 식감과 짙은 육향이 진하게 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함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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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위의 항정살이라 불리는 모소리살.

돼지 한 마리당 200g 정도 생산된다.

일반 항정살보다 식감이 더 꼬들꼬들한 게 소 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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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덧살에 붙은 껍데기.

두꺼운 두께에 지방도 적절히 붙어있어 씹는 맛도 좋으며

양념 갈비처럼 달달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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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꼬랑지를 특제 간장에 양념해 숙성한 꼬랑지.

미니족발을 먹는 느낌이다.

 

구멍살 9,000원

가오리살 9,000원

꼬들목살 9,000원

가로막살 9,000원

모소리살 9,000원

껍데기 8,000원

꼬랑지 9,000원

해당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호 : 초특급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북17길 18-1

문의전화 : 055-246-1514

영업시간 : 17:00 - 23:00

라스트오더 : 22:00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밥이좋아 및 초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