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26회 세번째 맛집 생등심과 제비추리 멍텅구리

안녕하세요. 쿠쇼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밥이 좋아 26회 세 번째 맛집!!!

 

춘천6미의 대미를 장식할 맛집은

1979년 오픈해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는

44년 전통의

한우구이 전문점.

 

등심, 특수부위의 한우를

생고기나 양념구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멍텅구리 입니다.

 

벌써 2대째이니

맛이 없다고 할 순 없겠네요.

 

특이점은

고기를 채수에 찍어서 굽는 것입니다.

 

 

평이 적은 걸 보면

아직까진 

많이 알려지진 않은 거 같네요.

 

방문자 리뷰 목록 중

가장 많은 평을 받은  3가지는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재료가 신선해요!

입니다.

 

외관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은 거 같네요.

 

 

고기 맛은 어떨까요?

☞비계 부분을 다 제거해줘서 먹기 편했어요!

☞육즙 팡팡~사르르 녹아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일단 드셔 보세요!

☞고기가 살살 녹고 진짜 맛나요!

☞내 인생의 제비추리는 여기!

 

소고기는 사랑입니다~~~.

말없이 그냥 막 먹고 싶어 지네요.

인사동에

소갈비 맛있는 곳이 있는데

막 당기네요.ㅎㅎ

 

 

고기가 왜 맛있을까요?

고기 품질의 자신감으로

숙성 없이

육고기 특유의 단맛을 

최대한 살려낸 게 포인트예요.

 

등심은

고기의 결이 곱고 육즙이 풍부한

한우 암소만 취급한다고 하네요.

 

양념 등심은

주문 즉시 생등심에 양념을 무쳐

탱글한 육질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생고기는

무와 배를 갈아 만든 채수에

살짝 적셔 굽는데

채수로 인해

고기 외부가 코팅이 되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것이 맛의 비밀이 아닐까요?

 

 

메뉴는

등심(150g) 47,000원
제비추리(150g) 51,000원

점심메뉴 추리불고기(2인이상) 31,000원

 

토, 일, 공휴일에는

점심메뉴 안 한다고 하네요.

 

와! 점심 치고 과하네요.ㅎㅎ

 

 

멍텅구리의 위치는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43번길 6 멍텅구리입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요.

 

영업시간은

주말 상관없이 11:30 - 22:00

 

방송에 나와서

조금씩 손님이 많아지네요.

 

 

이미지 및 내용의 출처 -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및 멍텅구리